| 센터 보도자료
제목 | [241220] 서울에너지드림센터, 「2024년 서울형 저탄소건물」 선정 및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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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24-12-25 | 조회수 | 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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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0] 서울에너지드림센터, 「2024년 서울형 저탄소건물」 선정 및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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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너지드림센터, 「2024년 서울형 저탄소건물」 선정 및 수상
- 서울특별시, 「행동으로 동행하는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 일환 저탄소건물 선정 -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문화 및 집회시설 분야 우수성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상 수상 - 제로에너지건축물(ZEB) 3등급, 지열히트펌프, BEMS 에너지관리, 단위면적당 에너지사용량 0kWh/m2 등 서울에너지드림센터 건축물의 저탄소 우수성 인정 |
□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서울특별시가 건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추진한 「행동으로 동행하는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의 저탄소건물로 선정되어, 12월 16일(월)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서울시는 건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공공 및 민간 건물과 함께 추진해 온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의 성과와 과제를 살펴보고, 저탄소 우수건물 18개소에 대해 시상하는 자리를 12월 16일(월)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는 그동안 신축 건물의 에너지 효율 관리에 초점을 맞추던 방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기존 건물의 실제 에너지 사용량 관리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다. 올해 진행된 프로젝트에는 공공건물 2,745개소, 민간건물 1,421개소 등 총 4,166개소 건물이 참여했다. ○ 서울시는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를 통해 건물 에너지 신고·등급제 참여 건물 중 A, B등급 건물을 대상으로 에너지사용량, 에너지 절약 노력, 건물 운영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고, 총 8개 분야(용도), 18개소를 저탄소건물로 선정했다. 선정된 저탄소 건물은 지열 히트펌프·태양광 같은 신재생에너지의 적극적인 활용과 건물 온도 조절 및 냉난방 에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한 옥상녹화 등 시설 개선 및 다양한 고효율화 사례를 갖고 있다. ○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서울 도심 속에서 환경·에너지·기후변화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지열히트펌프,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에 따른 에너지관리, 단위면적당 에너지사용량 0kWh/㎡에 등의 저탄소 우수성을 인정받아 문화 및 집회시설 분야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 □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이용성 센터장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2007년 4월 수립된 「서울시 친환경에너지정책」에 따라, 건물 부문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신재생에너지원 보급 필요성 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2년 12월에 설립된 국내 최초 공공분야 제로에너지건축물(ZEB)로, 그 자체만으로도 건물 온실가스 감축에 있어 상징적, 선언적 의미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의 ‘2024년 서울형 저탄소건물’ 수상은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식 확산과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라는 주문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를 임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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