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기후환경정책과 https://news.seoul.go.kr/env/archives/557327

서울시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70%가 OO에서 나온다고!??

여러분, 그거 아세요? 서울시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70%가 건물분야에서 발생한대요!

그것뿐만 아니라, 서울시 내 건물 두 개 중 하나는 단열 성능이 떨어지는

'노후 건물'이라 폭염과 한파에 취약해서 에너지 효율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랍니다.

그래서! 서울시는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해 대형건물 신축 시 에너지 성능 기준을 강화할 계획이에요!

기존 노후 건물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26년까지 저탄소 건물 100만호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저탄소 건물 100만호 전환을 위해 세가지 분야의 에너지 효율화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첫 번째로 도서관, 경로당 등 공공건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추진하고 있어요. 

두 번째, 민간건물은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 개선 공사비를 6천만 원까지 무이자로 융자를 지원하고, 서울시 집수리 사업과 연계해서 공사비를 지원해 드려요!

민간 건축물 에너지 성능 개선 촉진을 위해 올해 무이자 융자 지원 규모를 2023년보다 80억 원 증액해 300억 원까지 확대했다는 사실! 

마지막 세번째로는 '새빛주택 지원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최대 500만 원까지 공사비를 지원해 드려요!

LED 조명 무상 보급, 고효율 창호 간편 시공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기후위기 약자와 동행하고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건물 온실가스 관리 제도 도입을 통해 체계적인 온실가스 감축 관리에 나선 서울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서울시의 다양한 환경 정책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건물 에너지 효율화(BRP) 지원 사업 시스템 바로가기: https://brp.eseoul.go.kr/

▶ 문의: ☏ 02-2133-9700,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