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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알쓸분잡 #2] 헷갈리는 분리배출 | 장본 후 분리배출 (아이스팩, 과일 스티로폼, 종이팩 등 분리배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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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24-05-23 | 조회수 | 1080 |
[알쓸분잡 #2] 헷갈리는 분리배출 | 장본 후 분리배출 (아이스팩, 과일 스티로폼, 종이팩 등 분리배출)
본문
출처 :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기후환경정책과 https://news.seoul.go.kr/env/?p=558269
제로서울과 함께하는
알아두면 쓸데 있는 분리배출 잡학사전, 알쓸분잡!
언제나 헷갈리는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알쓸분잡' 2편에서는
장본 후 고민되는 분리배출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아이스팩 ]
물로 된 아이스팩의 경우 가위로 자른 후 불은 버려주시고,
겉포장은 비닐류에 배출하고
고흡수성 수지가 들어있는 젤 형태 아이스팩은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에 배출해 주세요.
가까운 수거함이 없으면
일반 쓰레기로 배출하거나 재사용해 주세요.
[ 스티로폼 ]
무늬와 색상이 있는 코팅된 스티로폼은
일반스레기로 배출해 주세요!
<TIP> 먹고 남은 생선뼈는 일반쓰레기로 배출해 주세요.
[ 스티로폼 ]
과일을 감싼 유색 스티로폼은
일반쓰레기로 배출해 주세요.
과일을 고정시키기 위한 가장 하단에 깔려있는
PS로 표기된 스티로폼은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 과일 박스 ]
이 외 박스는 종이류에 버려주시되
코팅된 종이는 일반쓰레기로 버려주세요.
<TIP> 손으로 쉽게 찢어지면 종이류로, 코팅 때문에 안 찢어진다면 일반쓰레기로!
우리가 버린 음식물 쓰레기는
사료, 퇴비, 바이오가스로 재탄생하게 되는데요.
대파, 미나리 등의 뿌리, 옥수수 껍질, 마늘대 등은
처리 시설 부품에 엉킴 현상을 일으킬 우려가 있어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 해요.
[ 음식물 쓰레기 ]
딱딱하지 않은 과일 껍질
[ 일반 쓰레기 ]
어패류의 껍데기
육류와 생선의 뼈
달걀과 같은 알 껍질
양파 껍질, 채소 뿌리
딱딱한 과일 껍데기와 씨앗
일회용 티백
[ 영수증(감열지), 마트 전단지 ]
코팅된 종이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 해요.
[ 종이컵 ]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군 후
포개어 봉투에 넣거나 한데 묶어서 배출합니다.
소량이거나 오염된 경우 일반쓰레기로 배출해 주세요.
[ 우유팩, 주스팩 등 종이팩 ]
내용물을 비우고 헹구어 일반 종이류와 혼합되지 않게
종이팩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고
전용 수거함이 없는 경우 일반 종이와 구분할 수 있도록
가급적 끈 등으로 묶어 종이류 수거함에 배출합니다.
<TIP> 종이팩을 일정량 모아가면 쓰레기봉투, 화장지 등으로 교환해 드리고 있어요!
(각 자치구별 상이하므로 문의 필수!)
[ 폐식용유 ]
기름이 하수구를 통해 배출되면
심각한 수질오염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하수구가 막혀 큰 수리 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폐식용유는 아파트 단지 내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거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동사무소)에 문의하여 배출하면 돼요.
소량일 경우 키친타월에 흡수시켜
일반쓰레기로 배출하면 된답니다.
<TIP> 유통기한이 지난 기름은 원목도마 코팅, 스테인리스 식기 연마제 제거, 뚝배기 코팅,
스티커 라벨 제거 등 일상생활에서 재사용이 가능해요.

[ 투명 페트병 ]
투명 페트병은 고품질 재생 원료로
다양하게 재활용되기 때문에
생수, 음료가 담겼던 투명페트병은
일반 플라스틱과 분리해서 따로 배출해야 해요.
★플라스틱 버릴 땐 비헹분섞!
내용물 비우고,
깨끗하게 헹구고,
라벨 분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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